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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JYJ 활동? 모두 따로 군복무…4년은 기다려야 해”

2017.08.07 15:01  



JYJ의 김재중이 그룹 활동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만영 PD를 비롯해 JYJ 김재중, 배우 유이, 정혜성, B1A4 바로가 참석했다.

JYJ의 활동 계획을 묻자 김재중은 “저희가 모두 따로 입대를 하게 돼서 최대 4년이란 시간이 필요하다. 저부터가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또한 준수가 의경 활동을 하고 있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지금으로써는 확실한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생필사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로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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