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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정진영 “故 김주혁, 영화 속에서 살아있다”

2018.01.09 12:04


배우 정진영이 고(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와 정진영, 정해인, 김원해와 정상훈이 자리했다.

정진영은 "주혁이 일도 있고 마음이 무겁다. 영화 속에서 역할이 사이가 대단히 안 좋아서 마음이 착잡하다. 영화 속에서 주혁이는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관객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26년', '봄'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품위 있는 그녀'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으며 오는 2월 개봉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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