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원진아, 첫 데뷔작에도 쏟아지는 호평 “행운이라 생각”

2018.01.09 15:34  


배우 원진아가 첫 데뷔작에 대해 “서정적이고 깊이가 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행운”이라 말했다.
원진아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기 때문에 조금 더 문수에 이입해주시는 것 같다. 캐릭터가 명확하게 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긴 한데, 많이 도움을 주신다”고 밝혔다.

또한 첫 데뷔작에 대해 “일단 문수로 봐주시는 게 감사하고 처음 보여드리는 작품이라 중요한 것 같다.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서정적이고 깊이가 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행운이라 생각한다. 대사나 표현하는 모습들이 진심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문수를 표현하는데 이입이 잘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