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내 남자의 비밀’ 프러포즈와 함께 지상파 1위

2018.01.27 10:19  



'내 남자의 비밀'이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지난 26일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평균 20.2%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자의 비밀’은 점점 더 고조되는 갈등으로 많은 화제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욱(김다현 분)이 딸을 데리고 기서라(강세정 분)에게 가며 기서라와 가족들은 드디어 딸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인욱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기서라는 "진해림, 절대 용서 못해"라고 분노했다. 또한 강인욱이 기서라에게 "내일이라도 당장 혼인신고합시다. 이제부터 당신도 해솔이도 내가 지킬겁니다"라고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