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배우 김다미, 조민수, 고민시, 정다은까지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의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마녀'는 존재감과 매력을 지닌 여성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또한 자윤의 절친한 친구 역 고민시는 평범한 고등학생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늘 자윤과 함께하는 발랄하고 친근한 성격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한 고민시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의문의 남자 귀공자와 함께 어느 날 갑자기 자윤 앞에 나타나는 인물을 연기한 정다은은 등장하는 장면마다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액션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열띤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김다미, 조민수, 고민시, 정다은까지 매력과 존재감을 지닌 여성 캐릭터의 활약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마녀'는 거침없는 흥행세를 펼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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