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가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감성을 나눴다.
클래스메이트는 지난 1일 오후 5시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스프링메이트(SPRINGMATE)'를 개최했다.
클래스메이트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 클래스메이트는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시간을 선사,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클래스메이트 특유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 선정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개인 무대를 통해 매력을 빛냈다. 이와 함께 해외 팬들을 위한 소통과 선곡도 빼놓지 않으며 따스한 마음을 선물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콘서트 종료 후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일대일 영상통화 팬미팅을 갖고 추억을 완성했다.
클래스메이트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면서 "하루 빨리 직접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 때까지 저희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온라인 콘서트 '스프링메이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클래스메이트.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6시 새 싱글 '셋 그리고 하나 : 삼원색 Page 3. 그럴 땐 말야'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특히 타이틀곡 '그럴 땐 말야' 뮤직비디오에는 미스틱스토리의 차세대 뮤즈 민서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HF뮤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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