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이승윤, '뒤끝' 3일 전석 매진…연말 공연도 '기대감 MAX'

2023.11.27 12:27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승윤의 연말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3일 전회 전석 매진됐다.

이승윤은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과 이어진 앙코르 콘서트까지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연말 열리는 '뒤끝' 콘서트 티켓 또한 초고속 매진돼 막강한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이승윤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9시 30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승윤의 연말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을 개최한다.
특히 이승윤은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며 연말 화끈한 공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올해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매했으며,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공연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도킹' 콘서트를 포함해 최근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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