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휘성이 10일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가운데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가 빈소 및 장례 절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1일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족들이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당장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며 고인의 죽음을 깊이 애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