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15일 첫 크리스마스 시즌송 '러빙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JYP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 포스터에는 데이식스 공식 캐릭터 쁘띠멀즈의 크리스마스 일상이 오밀조밀하게 담겨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는 디지털 싱글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밴드 최초로 KSPO돔(체조경기장)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
이들은 오는 19∼2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The Present)도 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