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키즈 아역 배우 김건우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김건우는 드라마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MBC '꼭두의 계절', tvN '원경',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디즈니 플러스 '트리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2026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에 캐스팅돼 새로운 캐릭터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현재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고 있는 그는 자체 오디션과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현장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을 좋아하는 평범한 8살 김건우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인스타그램 사진이 계기가 돼 연기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고 밝혔다. 카메라 테스트 제의를 받은 뒤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스스로도 연기가 재미있어 꾸준히 이어온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연기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김건우는 "부잣집 도련님이었다가 조선시대 거지도 되고, 또 며칠 후엔 왕자님도 해봤다"며 "다양한 제 모습을 발견할 때 매력을 느끼고, 다음엔 어떤 캐릭터가 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으로는 "캐릭터의 상황에 맞추는 것"을 꼽으며, 대본 연습 전 캐릭터를 먼저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는 히어로물을 꼽았다. "와이어를 달고 날아가 보기도 하고, 악당과 싸우는 멋진 액션 촬영도 해보고 싶다"는 그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을 롤모델로 꼽으며 히어로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배우는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연습을 게을리해서도 안 되고 다른 직업보다 배워야 할 것이 참 많은 직업"이라며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항상 배우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숨은 루키 찾기'는 매주 잠재력 있는 신예 배우를 발굴해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로, 비앤비 인더스트리(BNB INDUSTRY)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캐스팅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