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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7만 원대 그린피의 기적"… XGOLF, 가평 베뉴지CC '단독 대관' 파격

"3일 만에 전 타임 매진"… 500명 골퍼 홀린 4월 앵콜 대관 확정
가평 그린피 7만 원대의 역습… 고물가 시름 덜어주는 '이례적 특가'
무료 타석 이용권까지 '통 큰 선물'… 라운드와 연습 잇는 XGOLF만의 감동

2026.03.19 15:32

[파이낸셜뉴스] 치솟는 물가와 함께 천정부지로 솟구친 그린피는 주말 골퍼들에게 '즐거운 라운드' 대신 '부담스러운 가계부'를 선물했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권 골프장에서 평일 낮 시간대조차 적정한 가격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골프 예약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플랫폼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수도권 골퍼들을 위한 파격적인 '그린피 해방구'를 마련했다. 오는 4월 29일, 경기도 가평의 베뉴지 컨트리클럽(CC) 전 타임을 통째로 빌려 진행하는 단독 대관 행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한 골퍼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된 대형 이벤트다. 이미 지난 3월 말 진행된 동일 규모의 행사가 오픈 단 3일 만에 전 타임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며 골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XGOLF는 미처 예약 기회를 잡지 못한 고객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응답해, 4월 말 앵콜 행사를 확정하고 총 123팀(약 500명) 규모의 매머드급 단독 대관을 다시 한번 성사시켰다.


가장 놀라운 점은 역시 가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 기준 최저 7만 5천 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특가 타임이 구성된다. 최근 가평권 골프장들의 평균 그린피 시세를 고려할 때, 이는 사실상 '반값'에 가까운 이례적인 수준이다. 여기에 일부 시간대에는 라운드 전 식사와 커피 서비스까지 포함해, 골퍼들이 추가 비용 걱정 없이 오직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XGOLF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도 골퍼들이 부담 없이 필드를 밟을 수 있도록 플랫폼이 가진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저가 공세에 그치지 않고 골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심한 혜택도 돋보인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쇼골프 직영점 및 전국 제휴 연습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타석 이용권이 제공된다. 필드 라운드 이후 부족했던 샷을 연습장에서 바로 복기할 수 있도록 설계된 XGOLF만의 '원스톱 골프 솔루션'이다. 고물가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XGOLF가 제안하는 이번 베뉴지CC 대관 행사는, 단순한 예약을 넘어 골퍼들에게 '다시 필드로 나갈 용기'를 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