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시 에이메이, 데뷔 전 댄서 활동 영상 화제… '청순 비주얼 X 파워풀 댄스' 반전 매력
- 대학 축제 홀린 '동양적 SF' 세계관… 퍼포먼스 중심축 에이메이의 압도적 무대 장악력
이러한 K-팝 산업의 숏폼 트렌드 속에서, 걸그룹 코스모시 (cosmosy)의 멤버 에이메이가 압도적인 퍼포먼스 영상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최근 각종 숏폼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영상에는 에이메이가 데뷔 전 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생생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에이메이는 유연한 바디 컨트롤과 폭발적인 에너지,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안무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특유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하고 강렬한 춤 선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그의 가장 큰 무기이자 '반전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모시의 최근 활약 역시 심상치 않다. 이들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 of the world ~(~ 오브 더 월드 ~)'를 발매하고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록곡 'Silence ~ body & soul ~(사일런스 ~ 보디 앤 솔 ~)' 무대에서는 요괴 분장을 활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코스모시의 미니 2집 '~ of the world ~'는 사랑을 통제하려던 다섯 개의 디바이스가 실패한 뒤 스스로 오류가 되기를 선택한 소녀들의 독창적인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는 앨범의 파격적인 구성과 확고한 세계관은 이미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코스모시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의 콘텐츠 기업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가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됐지만 K-팝 시스템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의 탄생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YG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신성진(Sinxity)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과 세계관 구축을 이끌고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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