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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마어워즈' 본상 팬 투표 돌입…현빈·이준호·김고은·임윤아 경쟁

2026.08.27 10:09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주요 본상 부문에 대한 팬 투표를 시작한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7일부터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와 K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을 통해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본선 2차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투표부터는 기존 인기상과 함께 신인상 남녀, 우수연기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남녀, 작품상 등 주요 본상 부문에 대한 팬 투표가 진행된다. 본상 팬 투표 결과는 각 부문 최종 심사에 10% 반영된다.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에는 김무열, 박해수, 소지섭, 이준호, 이희준, 현빈이 후보에 올랐다. 여자 부문에서는 고윤정, 김고은, 신혜선, 임윤아, 임지연, 장영남이 경쟁한다.

우수연기상 남자 후보는 구교환, 박지훈, 이채민, 진선규, 최현욱, 허남준이다. 여자 부문에는 곽선영, 김세정, 노윤서, 박지현, 원지안, 이솜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 남자 부문에서는 김재원, 로몬, 서범준, 이봉준, 장률, 조한결이 경쟁한다. 여자 부문 후보는 김민주, 서수민, 오세영, 이이담, 전소영, 조윤수다.

작품상 후보는 총 12편으로 압축됐다. SBS '김부장', '멋진 신세계',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 tvN '언더커버 미쓰홍',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폭군의 셰프'가 후보에 올랐다.

OTT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참교육'과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작품상을 놓고 경쟁한다.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기상 본선 1차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변우석은 핫스타상 남자 부문을 비롯해 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BEST OST상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기상 최종 순위는 본선 1차 투표 결과 40%와 2차 투표 결과 60%를 합산해 결정한다. 본선 2차 투표는 27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국내에서 공개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다.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OTT 등 플랫폼 구분 없이 후보를 선정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차 투표부터는 인기상과 함께 신인상, 우수연기상, 최우수연기상, 작품상 등 주요 본상 부문에도 팬들의 선택이 더해진다"며 "본상 팬 투표 반영 비율은 10%지만 팬들이 보내는 한 표 한 표가 작품과 배우를 응원하는 소중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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