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이사 장옥영)가 국내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의 세계 진출 길을 넓혀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한 'AJGA-PacificLinks Korea Junior Championship' 대회가 미국 뉴욕주 설리번 카운티 몬티첼로 몬스터 골프클럽(Monster Golf Club)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와 연계해 국내 유망주들에게 미국 주니어 골프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대회 본선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5~27일 사흘간 열렸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등 7개국에서 총1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뉴욕 출신 선수가 28명, AJGA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도 15명에 달했다.
몬스터 골프클럽에서 열린 첫 AJGA 대회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2라운드 36홀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50%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남자부에서는 제이 해리슨(Jay Harrison)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69-69-67)로 정상에 올랐다. 해리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생애 첫 AJGA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제시카(민정) 킴(Jessica (Minjung) Kim)에게 돌아갔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69-71-72)로 에블린 마(Evelyn Ma)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에서 승리해 역시 생애 첫 AJG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국내 유망주들의 출전을 지원했다.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국내 코스를 벗어나 미국 현지에서 각국의 또래 선수들과 경쟁하며 AJGA의 경기 환경과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총 5명의 국내 주니어 선수 출전을 지원했다. 기존 AJGA 풀시드를 보유한 윤병찬(16, IJGA)과 2026 AJGA IPS 1차 김형성배 주니어 대회 우승자 류태오(15, The American school of Bangkok)를 비롯해 스폰서 면제(Sponsor Exemption)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 3명이 미국 무대에서 각국의 주니어 선수들과 경쟁했다.
이 가운데 윤병찬(16)은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73-74-69)로 남자부 공동 7위에 오르며 사흘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를 제출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AJGA와 손잡고 국내 주니어 선수들의 미국 무대 진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운영하는 AJGA 한국 IPS(International Pathway Series)가 그 연결고리다. 국내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유망주들에게 AJGA 정규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해 미국 현지에서 경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JGA는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이 모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니어 골프 투어다. 미국 대학 골프 진출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검증받고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 무대로 꼽힌다. 퍼시픽링스코리아가 국내 선발 대회에 그치지 않고 미국 현지 대회 출전까지 연결하는 이유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앞으로도 AJGA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유망주들이 해외 무대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더 높은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플랫폼으로 국내 270여 개 골프장과 해외 1000여개 명문 골프 코스를 기반으로 골프 여행, 대회 관람, 이벤트 참여, 레슨, 골프용품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