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는 교육부와 EBS가 함께 제작하는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의 아홉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는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모의평가, 학력평가에 출제된 한국사 기출문제를 아이돌의 목소리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콘텐츠다.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 팀별로 10개 문항을 소개한다.
온앤오프가 참여한 10개 문항 가운데 5개는 지난 8월 31일 먼저 공개됐으며, 나머지 5개는 오는 7일 추가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에는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이 참여했다. 멤버들은 단순히 문제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극과 대화를 더해 역사적 사건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그룹명인 'ON/OFF'를 활용한 수험생 응원도 담았다. 멤버들은 공부할 때는 집중하고 휴식할 때는 제대로 쉬는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성장을 꾸준히 쌓아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온앤오프는 "공부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다 보면 누구나 마음 한편에 불안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온다"며 "이번 콘텐츠가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이자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따뜻한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온앤오프가 최근 이어온 청소년 대상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7월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와 인천해송고등학교를 찾아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고 학생들과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눈 바 있다. 공연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과의 접점을 넓혔다.
초록우산의 기부 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 밖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을 직접 만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사 교육 콘텐츠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과 도전을 응원하게 됐다.
한편 온앤오프가 참여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는 교육부와 EBS가 운영하는 '함께학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새로운 문제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공개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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