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82CLUB : out of control(82클럽 : 아웃 오브 컨트롤)'을 개최한다.
그동안 국내외 공연을 통해 쌓아온 퍼포먼스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다. 82메이저는 홍콩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 7월에는 서울에서 팬콘서트 '82 Office : Vacation'을 열었다. 8월 마카오 공연까지 이어가며 해외 팬들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HEAT(히트)' 활동 이후 열리는 첫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HEAT'는 초동 판매량 15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Like Fire(라이크 파이어)'는 발매 당일 멜론 HOT100 차트 64위에 진입했으며, 지난 4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음악방송에서도 첫 트로피를 품었다. 82메이저는 지난 9일 MBC M·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Like Fire'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앞서 6일 열린 '2026 SPOTV K-POP AWARDS'에서는 '글로벌 커넥트상'을 수상했다. 중국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일본 '아시아 컬처 페스티벌 2026', 'KMA 2026',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에서도 잇달아 수상하며 올해 활동 폭을 넓혀왔다.
음악적으로도 변화가 이어졌다. 82메이저는 지난 4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FEELM'의 타이틀곡 'Sign'으로 해외 음악 매체의 올해 K팝 결산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HEAT'를 통해 음반 판매량과 음악방송 성적에서도 자체 기록을 새로 썼다. 공연 중심의 활동과 음원·음반 성과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단독 콘서트가 갖는 의미도 커졌다.
최근 신곡 활동에서 보여준 무대와 기존 대표곡을 어떤 구성으로 엮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82메이저가 그동안 강점으로 내세워온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새 콘서트에서 어떻게 확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82CLUB : out of control' 티켓은 14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공식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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